- 2010/09/20 13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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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0/07/08 02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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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문 닫은 상점
길게 늘어진 카페트
갑자기 내게 말을 거네
난 중동의 소녀
방안에 갇힌 14살
하루 1달라를 버는
난 푸른 빛 커피
향을 자세히 맡으니
익숙한 땀, 흙의 냄새
난 아프리카의 신
열매의 주인
땅의 주인
문득, 어제 산 외투
내 가슴팍에 기대
눈물 흘리며 하소연하네
내 말 좀 들어달라고
난 사람이었네
공장 속에서 이 옷이 되어 팔려왔지만
난 사람이었네
어느 날 문득 이 옷이 되어 팔려왔지만
자본이란 이름에
세계라는 이름에
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
자본이란 이름에
세계라는 이름에
정의라는 이름에
개발이란 이름에
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
세련된 너의 폭력
세련된 너의 착취
세련된 너의 전쟁
세련된 너의 파괴
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
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
길게 늘어진 카페트
갑자기 내게 말을 거네
난 중동의 소녀
방안에 갇힌 14살
하루 1달라를 버는
난 푸른 빛 커피
향을 자세히 맡으니
익숙한 땀, 흙의 냄새
난 아프리카의 신
열매의 주인
땅의 주인
문득, 어제 산 외투
내 가슴팍에 기대
눈물 흘리며 하소연하네
내 말 좀 들어달라고
난 사람이었네
공장 속에서 이 옷이 되어 팔려왔지만
난 사람이었네
어느 날 문득 이 옷이 되어 팔려왔지만
자본이란 이름에
세계라는 이름에
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
자본이란 이름에
세계라는 이름에
정의라는 이름에
개발이란 이름에
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
세련된 너의 폭력
세련된 너의 착취
세련된 너의 전쟁
세련된 너의 파괴
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
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
이어지는 내용
- 2010/07/08 02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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